[여행]가을 맞이 경주 여행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포항에 살고 있어서 옆동네인 경주가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행 기분을 냈던 드라이브였었네요.
설악산 쪽으론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다고 하던데...
이곳 남쪽인 경주에서도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중입니다.
경주 보문단지내의 호텔들 앞길의 가로수도 이렇게 단풍으로 웃을 갈아입어서 보기 좋네요.
연중 내내 관광객이 많은 경주지만,
봄과 가을에 관광객이 더 많은듯 합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핀걸보니
역시 가을이 찾아오긴 했나 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에서
봄이 오는듯 싶더니 일찍 가버리고, 무더운 여름을 길게 지나, 잠깐 서늘해졌다고 느끼는 가을이 오는듯하다가 겨울을 맞이하곤했는데, 아직도 낮엔 더운 지금의 날씨에 코스모스를 보니 좀 생소합니다.

아침, 저녁의 기온차만 아니면
아직도 여름으로 착각할정도이니...

오랫만에 나선 드라이브길에
코스모스에 억새풀에, 단풍진 가로수길을 보니
역시 가을이 오긴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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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스키모 | 2008/10/19 21:35 | 관심갖고 놀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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